우리나라의 빈부격차, 최저시급, 임금 등. 확실히 너무 짜다. 언제부터 헬조선이 도래했을까. 가끔 생각해보는 문제이다.
우리나라는 무조건적인 대학 진학 및 대기업 선호 사상이 극에 달해 있는 것 같다. 선후 관계를 규정짓기 어려우나, 부모들의 자녀 교육은 이런 이슈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.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주입식 교육 및 자율학습, 사교육의 폐단이 없어졌으리라 생각치 않는다.
어찌어찌 대학 진학 - 졸업까지 마치면 본인들은 취업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까. 미래? 자아성취? 결혼? 결국은 돈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. 이 사회가 그렇지 않나.
결국은 취업 시의 연봉을 고려할 것이다.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를 알게 되겠지. 어디는 초봉이 얼마더라... 누구나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것이 자명할 것이다. 먹고 살기 어려운 현대사회에서 돈 더 준다고 하면 마다하겠는가?
무한경쟁 이라는 것은 경쟁사 간 치열하게 혁신을 부르짖는 상황에서나 필요하지, 입에 풀칠하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쓰이는 단어가 되면 안된다고 본다.
장하성 교수님의 발언을 들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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